아시아 유학생과 교류 하는 모임 <대한민국 유학생을 위한 장학금 시리즈 3탄>

 

아시아 유학생과 교류하는 모임은 1987년 사이타마 현 니자 시의 자신의 아파트에서 아사(餓死)한 방글라데시 유학생 사건을 계기로 1988년 창립되었습니다. 주로 사이타마 현 내에 거주하는 유학생을 지원하면서 지역민들과의 교류를 추진하고 기획하는 단체로써 창립 30주년을 맞이한 단체입니다.

 

사진을 클릭하면 해당 단체의 홈페이지로 이동됩니다.

 

장학 사업은 이 모임의 가장 큰 활동으로써 매년 2~3명의 아시아 사비 유학생들에게 매달 2만엔을 1년간 지급합니다. 2015년도 까지 72명의 장학생을 지원했고, 현재도 지원하고 있습니다.

 

2만엔이라는 금액은 장학금 중복 수급에 해당되지 않는 금액이기 때문에, 사이타마 현에 재학중인 학생은 이 단체에 문의를 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.

 

홈페이지 사진에는 한국인 유학생도 수급대상이었습니다.

 

 

 

국제 공돌이의 장학금 별점

 

대상 : ★☆☆☆☆ (1점 : 아시아 지역 학생이 대상이지만 사이타마 현 학생만 가능할 것으로 예상)

인원 : ★☆☆☆☆ (1점 : 아시아 지역 학생을 대상으로 연간 2~3명)

금액 : ★☆☆☆☆ (1점 : 월 2만엔)

기간 : ★☆☆☆☆ (1점 : 1년간)

면접 : ★★★★☆ (4점 : 지역 단체이기에 별도의 전형 없이 지원 가능할 것으로 예상)

총점 : ★★☆☆☆ (2점 : 마을 어르신들에 의해 운영되는 작은 단체로 사이타마 거주 학생은 필수)